일단 제 눈은 이제껏 살면서 저보다 작은눈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비슷한분은 아주 적은 확률로 만나봤지만 작은눈은 정말 없습니다.
그 동안 30년넘게 성형권유를 정말 많이 받았지만, 고려하지 않았던 이유는 스스로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빠져들게 될까봐 그게 제일 겁이나서 하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들고 나름 제 얼굴에 대해서 자세한 건 아니지만 장점, 단점 정도는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자제했을때 따라오는 행복이 어떤것인지도 알게 되어서 이제는 성형을 해도 되겠다는 나름의 확신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 성예사분들 의견 좀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제 눈은 굉장히 작은 꼬막눈입니다.
일단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눈 기능에 있어서 타협하는건 1도 하지 않을거구요, 디자인도 눈만이 아니라 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극 자연스러운 스타일 추구합니다. (개인병원 선호합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