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끄럽지만 십대 때부터 내 가슴이 예쁜 모양이 아니하고 느꼈거든ㅠㅠ 근데 부작용이나 경제적인 상황으로 계속 미루다가 취직한 이후에 살이 엄청 쪄버린거야
그땐 의도하지 않게 부자의 삶(?) 을 살았는데
최근에 체중감량을 하면서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으니까 이제 있다없으니 친구들도 왜이렇게 납작해졌냐고 하고
내가 안좋아하는 내 가슴 특징이 뚜렷하게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가슴수술을 다시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거든
예서들은 혹시 어떤 계기로 가슴수술 하게됐는지 물어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