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축소한지 4일차에요.
줄어든 길이나 잡아주신 헤어라인은 만족하는데
감각이 심하게 안느껴지네요.
그와중에 너무 간지러운데 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 않고
답답해요ㅜ
수술 전에 감각이 안느껴진다는 후기는 많이 봤지만
이마 줄일 욕심에 눈에 안들어왔나봐요.
그렇다고 수술을 후회하는 건 아니구요.
수술 후에 무감각 관련해서 덜컥 겁이나서 후기 다시 찾아보는 중인데 몇 년이 지나도 안돌아온다는 분도 계시네요;
100%까진 아니더라도 긁으면 시원해지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하신분들 언제쯤 좋아지셨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