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어렸을때부터 컴플렉스여서
늘 지방이식이 하고싶어서 25살? 그쯤 했음
ㄱㅎㅅ 워낙 유명하고 선생님도 친절하고 꼼꼼함
근데 할때 풀페이스로 할걸 턱이랑 이마만해서
어차피 가격 비슷한데 ㅋㅋ 늘 나는 조금씩 아쉬움을 느낌
2차까지 했고, 처음에는 진짜 성괴처럼 얼굴이 빵빵한데
붓기 빠지면 진짜 이마가 3D처럼 되서 사진찍을때 입체감 쩔어서 이쁨... 근데 안검하수러 이마 지금 완전 빠져서 ㅜㅜ 우울모드... 후...
보톡스 맞고 지방이식하면 됨.
처음에 과하다 싶을정도로 넣는게 좋음 어차피 빠짐
기름이 줄줄 좀 흐르고.. 1주일정도 앉아서 잠..
화장실갈때 허벅지서 지방 뺀거라 멍 오지고 아픔..
입 잘안벌어져사 티스푼으로 입에 죽만 넣음..ㅎㅎ
3개월은 지나야 그래도 자연스러움(나는 붓기가 체질적으로 심함)
여튼 이마 넙적이에 눈뼈 튀어나온 사람 강추이지만
눈에 지방 많고 이러면 무조건 쌍수랑 같이 하는걸 추천..
묘하게 지방이 착상되면서 기분탓인지 눈이 더 도톰해지는 기분
밑으로 처져서..ㅋ
벌써 한지 5년 정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