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절개한지 어언 2년
마취 무서워서 마취과 있는 병원 갔는데
결론은 마취도 눈 수술도 망함
수면마취 했다가 깨워서 눈 떠 보라 했거든
라인 잡아야 한다고
근데 그 살 태우는 냄새가 너무 역한데다가
계속 토할 거 같고 머리는 진짜 섬광 맞은 듯이 새하얀 상태에서
선생님 저 토할 거 같아요 일어나고 싶어요
선생님 당황해서 내 눈 한쪽 완전 삐꾸만든 거 같음
병원 사후 대처도 너무 별로였지만
당황해서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음
눈 재수술 하고 싶은데 또 중간에 라인 잡아야한다고
눈 뜨라하고 수면마취 안 듣는 편이라 겁나
마취 얘기는 많이 없는데 아직도 눈 수술 수면으로 하나
하는 김에 코도 같이 할건데 어떻게 그냥 자다 인나면 둘 다 되어 있음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