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담 받으러 갔을 때 원하는 코 모양 사진 몇개 가져가서 보여드리고 자연스럽게 해달라하면서 코끝이 뭉툭한게 컴플렉스다 이런식으로 말했엉
근데 실장님이 직반이나 반버선 이런 라인 원하는거 있냐했을때 딱 확실히 선호 하는건 없어서 그렇게 말했는데 너무 준비없이 간걸까 ? 라인별로 큰 차이 없다해서 그냥 가기도 했거든..
그리고 다 말하고 난뒤에 원장님께서 더 물어볼거 있냐고 하셨는데 내가 없다하고 끝났어
원하는건 다 이야기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준비없이 간건가 싶어서 불안해
혹시 상담후에 수술을 바로 하는건가 ? 아님 전날이나 이렇게 추가적으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