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상담비만 10만원가까이 들었던거 같아
시간도 총 3일 들었어 상담시간이랑 루트 지도에 표시하고
실리콘 몇미리,개방 비개방,병원파일에서 보이는 의사가 추구하는 방향,의사 친절도 등등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상담끝나는대로 다 기록하고
근데 그 돈이랑 시간 하나도 안 아까운게 원래 눈이랑 코 하려고 했는데 내 얼굴에는 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입체감 문제가 심각한거라는거 공통적으로 들어서 눈은 안하기로 하고 대신 지방이식으로 수술 방향을 바꿨어
내 코 문제점도 여러 의사한테 듣고 제일 잘맞는 수술법인거같은곳으로 정했고
정말 하는게 맞나?싶으면 주변에서 보기에 오바하는거 같아도 여러 의사한테 얼굴 뜯어보고 설명 듣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아
어디서 했는지까지 쓰면 홍보 같을까..?
댓글 보고 추가))난 자연스러운거 추구해서 예진에서 했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좀 후회되기도 하지만 성형 관심 없는 사람은 잘 못알아볼정도로 자연스럽게돼서 대체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