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0대고요.
30대에 윤곽 상담 한 번 받은 적 있는데
그때는 별로 안 건드려도 된다. 광대 살짝 다듬고 턱은 실리프팅 하라고 했었어요
근데 미루다 흐지부지 되고
요즘 다시 수술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처짐이 있는 거라는 건 당연히 알죠.
그거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많이 고민 중입니다.
병원은 ㄱㄹㅎ이랑 ㅅㄷ, ㅂㄷ 고민 중이고
고민 많이 했던 마음과 달리... 상담 예약이 멈칫멈칫.....
수술 하신 분들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