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성형외과라고 예전에 신사역 부근에서 현재 선정릉역 부근으로 옮긴 것 같은데..
지인이 여기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추천해줬는데 좀 더 알아보려고 해도 후기를 찾기가 어려워요...
혹시 들어본 적이 있으시거나 직접 가서 상담을 받거나 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
상담을 받아봤거나 수술 받으신 적 있으시다면 어떠셨나요??
재수술할 때마다 이번이 제발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네번째 수술만에 진짜 마지막 재수술이 된 것 같아 ㅠㅠ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피부 여유분은 부족해지고 라인은 울퉁불퉁 찌그러지고 흉터에...
점점 극한눈이 되어가면서 선택권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라 엄청 조급해지고 그랬어~~
간절한 만큼 손,발품하면서 눈재수술 잘하는 원장님들 찾아다녔는데
안된다가 아니라 최대한 내 의견 반영해서 수술해 줄 수 있다는 원장님 만나서 라인낮추기로 눈재수술 진행하고 이…
우선 제가 한 수술은 사각턱,턱끝(T절골) 2종했고
미니리프팅이랑 눈밑지방재배치까지 같이 한번에 받았어요!!
수술계기는 어렸을때부터 넓어보이는 하관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ㅠ 사진을 찍으면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턱 줄이는거였어욤...
어느날 하다가 너무 현타가 와서 윤곽 결심을 하게 됐답니당,,,ㅋㅋㅋ
사각은 확실했지만 앞턱은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
원장님과 상의 후 전면 효과를 위해 같이 했는데
확실히 1종만 했음 아쉬웠을…
살이 빠져도 뱃살만큼은 줄지가 않아서
지흡이랑 람스를 두고 고민많이했어
람스가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도 하고
후관리도 더 편할것같아서 시술했는데
결론적으로 대 성공!!
이제 시술한지 2주차인데 사이즈 감소및 몸무게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지모야ㅋㅋ
복부랑 러브핸들을 같이 진행해서인지 확실히 효과가 두드러지더라구
후관리로 메조지분주사를 2회차 시술했는데
그 덕분인지 경과가 빠르게 나타나고있어
허리사이즈가 단2주만에 5센티 줄었더라고ㅋ
…
쌍커풀 수술을 1년 전에 아웃라인으로 수술 받았는데
라인도 나한테 과해보이고 인상이 아예 달라보여서 라인을 낮추고 싶었어
근데 내 눈에는 피부여유분이 없어서 두줄따기로 해야됐고...
가능한 병원들 중에서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라인 낮추는 병원 시선으로 봤었어
보다시피 전에는 과하게 아웃라인으로 높았는데..
세미아웃 라인으로 낮추고 다 떴을 때도 전보다 훨씬 낫더라고..!
딱 내가 원했던 느낌대로 수술 돼서 만족하고 있어!
허벅지 엉덩이 재수술 종아리 러브핸들 지방흡입 한달차 후기입니다 옛날에 허벅지 지방흡입을 했었지만 살이 또 찌는 바람에 원래 하비였던 저는 또 하비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비탈출해보자하고 지방흡입을 다시 생각하다가 제가 발품 파는건 귀찮아하고 손품 파는건 자신있어서 열심히 찾던중 로얄라인의원과 김인구원장님이 눈에 딱 들어왔고 극P인 저는 바로 상담신청 하고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바로 다음날…
이번이 세번째 눈재수술이었어 ;(
첫수술이랑 두번째 수술은 10년도 넘어서 사실 어디서 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는데 유명한 곳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해..
재수술 후기 찾아보다가 브이엔을 알게되었고 원장님 상담 직접 받아보니까 예시를 들어가면서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것을 봤을 때
이분한테는 내 눈을 맡겨도 되겠다 싶더라고..
사실 세 번째 눈재수술인지라 마음고생도 좀 했고 비용적인 부담도 커서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 수술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
재수술한지 벌써 삼개월이 지났는데 저는 붓기가 없어서 그런지 한달째랑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거의 눈치 못챌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고 앞트임복원은 진짜 미세하게 인상이 달라진거라서 말 안하면 다들 모르더라고요 ㅎㅎ
재수술은 진짜 스트레스 심한거 알아서(특히 앞트임 복원..)첫수술은 물론이고 재수술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의사쌤 직원분들도 상담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상담만이라도 도움이 많이될거에…
밑선 연고발라주다 급 생각나 후기 써봐~
언급했다시피, 절개는 밑선으로 했고, 부유방도 같이 제거했어 1주~2주 차때까지는 묵직~하면서도 따끔따끔하니 아 가슴이 생겼구나.. 내가 이 보형물의 무게에 적응해야지..
절개부위도 잘 아물고 있군.. 적응하며 지내게 되더니 요새는 그냥 제 가슴 같이 익숙해졌어.. 진심 한몸을 이루었달까?
아주 크게 키워도 어울릴만한 몸매는 애초에 아니었고 그랬다가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 되어버릴까 싶어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