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예전부터 사각턱이 콤플렉스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덜하지만 사진을 찍으면 넙대대 해보이는 얼굴이 스트레스였고 군대 가서 운동을 하고 나니 왠지 모르게 사각턱이 더 커진것 같은 느낌이들어 요즘은 더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맘 같아선 수술을 하고싶지만 윤곽은 부작용이 많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안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ㅜㅜ
잘있는 턱을 건드리는 것이니 부작용이 없는 것도 이상하지만.. 나중에 감당을 못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