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너무 심할정도로 저질체력입니다. 체력이 안되고 몸상태가 좋지않다보니
정신건강에까지 안좋은 영향이 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운동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스포츠도 좋아하지 않구요...
그런데 체력도 높이고, 멘탈도 좀 살리고, 쟁반같은 엉덩이좀 올리고 팔다리에 근육을 만들고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저같은경우 살이 심하게 많이 찐 체질은 아니지만 놀라울정도로 허벅지에 셀롤라이트가 많아서
(제가 몸이 차서 더그런것 같습니다) 징그러울정도였거든요.
1주일에 2번씩 1시간, 그렇게 2달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코치님께 트레이닝 받았구요.
2달만에 거울로 봤을때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정도로 변화가 있네요.
하는순간에는 너무나 힘들지만, 정말 큰 변화를 느낍니다. 자존감이 낮은 제가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는건
아주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셀롤라이트도 벌써 35~40%정도는 평평해졌습니다.
정말 지방량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나는게 보여요.
청바지를 입을때 핏도 살아나구요.
저같이 게으르고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잘 하실거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트레이닝 수업을 받으면서 비용도 들어가고 시간약속을 지켜야하기에 억지로라도 가야하는
장치를 만들어놔야 실천이 되네요.
모두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