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엄마몰래 혼자서 시간날때마다
상담도 다녀보고 하다가
막상 엄마가 허락하시고 수술날짜 잡아노니까
걱정부터되는건 왜죠?ㅠㅠㅠ
수술날잡자마자 일주일동안 하루종일
이싸이트에서 살았는데요
어떤님이 말씀하셨듯이
자기만족이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만족할수 있을까요?ㅠㅠ
여자가 이뻐지고 싶어하는건 끝도없는데..
이게 떨리는건가요..
막상 하려니 하기싫은거같기도하고;;
에휴-
벌써부터 코수술하려니까
눈도 하고싶고 여기도하고싶고 그런데..
제자신이 컨트롤이안되네요ㅠㅠㅠ
저좀말려주세요ㅠㅋㅋㅋ
앞으로 수술하실님들 이쁘게 되길 바래요^-^
대신 저도 기도해주세요 잘되라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