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무릎 쑤시고 아파서 한의원 가서 침맞고, 2차로 정형외과 가서 근육 주사 맞았는데 주사 맞고 파스 붙이고 왔단 말임? 파스 떼고 아픈 부분 손으로 만지는데 감각이 전혀 없어..
남의 살 만지는 느낌 뭔지 알아? 내 살이 아닌거같은 느낌 마비된 느낌.. 무슨 문제 생긴걸까?? 원래 스테로이드제 맞으면 일시적으로 마비와? 나 지금 너무 걱정돼.. 아는 사람은 좀 알려줄 수 있어? 나 예전에 대형 병원에서도 주사 잘못 맞았다가 이런적 있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