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쓴 글 보면 알겠지만 원장님 상담이나 실장상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금 걸고 나왔어
9월 28일 3시 반에 수술 예약 잡혀있었고 2시 반까지 병원 방문 했다
근데 실장이라는 사람은 얼굴 한 번 안 비추고 출근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궁금한점 카톡을 보냈었는데 수술 이미 들어가고나서 답장이 왔더라고
그리고 전 날 3시 반 수술이신데 5시 수술은 어렵냐고 전화가 왔고 그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안된다 라고 말 했더니 알겠다 예정대로 오셔라 해서 갔지
근데 4시 넘어서까지 수술 전 원장상담이 끝나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기다렸어 결국 5시 넘어서 수술 들어갔다
눈이랑 코 수술했는데 원장님 상담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한거지 병원 태도는 진짜 아니더라 아 그래도 수술방 간호사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착하셨어
수술한지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실장은 연락하나 없어 너네들은 나처럼 병원 정할때 꼭 직원들 평가 흘려듣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