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이뻐지고 할때,,, 나혼자만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나도 올해가기전에 윤곽2.5종 노트에서 받기로 날짜 잡았어!!
가장 좋은건 추석 전에 받고서 추석동안에 쭉 쉬구 하는게 좋았는데
내가 너무 늦게 결정한것도 있고 병원 알아보느라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상담도 늦은 탓에 수술은 그래도 11월로 선선할 때 잡아놨어!!
3종이나 2.5종이나 느끼는 감정은 뭔가 똑같아서 많이 걱정된다
수술하고나면 많이 아프려나 ㅠ....회복걱정,아플까걱정,결과걱정...
뼈수술이라 좀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남들 다 잘되는만큼만 나도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되겠지 !??? 아직 여유시간 좀 있으니까 미리 준비물 준비할 필요 없지?
꼭 필요한 필수품 이것만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