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한지 34일째야 2주 겨우 지났을때 코끝이 좀 빨갛고땡기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다음날 아침에 일단 코 확인했는데 동그랗게 코가 갈색이더라고 출근은 일단 해야될거같애서 출근 하면서 병원에 연락했는데 바로 내원해달라해서 회사 조퇴하고 갔어 근데 원장은 그냥 대충 코 보더니 코끝을 당겨서 그런거라고 일시적이라고 했는데 또 몇일지나니까 까맣게 되어서 주말에 병원을 갔는데 그때는 내 수술한 원장이 없어서 대표원장이 봐줬고 괴사 진행되면 까매야하는데 나한태 무슨 회색빛깔이라고 괜찮다함 (실장님은 내가 계속 코가지고 병원 3번 가까이 방문하고 막 전화로 물어보니까 재수술인거 이해하는데 너무 예민하다고 함) 다른 환자들도 똑같았다면서 그리고 코 당기는 느낌은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 했어 근데 또 몇주뒤에 코가 간지럽고 콧볼 축소한 부분이 마비된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또 병원에 방문 하니까 원래 마비된 느낌인데 내가 이제 그렇게 느낄수 있다라고 했어 (콧구멍 짝짝이도 붓기때매 그런거다)그리고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다 했고 자꾸 병원에서도 예민한 사람 취급하고 가족들도 병원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일단 믿으라고 했어 근데도 나는 불신이 있어서 동네에서 다른 병원을 4군데 방문 했는데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등등) 다들 수술한 병원 가라고 함 그래서 자포자기로 한달까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세수하고 봤는데 코 오른쪽이 아프고 꺼진 느낌이 있었어 그래서 보니까 이렇게 함몰된거같아 왼쪽 코는 꺼진 느낌 없는데 오른쪽 눌르면 꺼진거같애 콧구멍도 오른쪽 콧구멍이 엄청 작아져서 숨쉬기 힘들고.. 구축이랑 함몰 진행된건가
우선 6달째이긴 한데 3달째 후기를 까먹어서 3달째를 생각하면서 써볼게.. 난 코수술 자연스럽게를 추구했어서 사실 처음 일주일 차에는 너무 높은 거 같아서 걱정했거든.. 근데 점점 붓기도 빠지고 진짜 1,2주-1달-3달 차이가 엄청 크더라 잔붓기가 점점 빠지면서 코가 정말 자연스러워져..
나는 너무 만족해 심정환쌤ㅜㅜ 급하게 잡은거라 걱정많았는데 계속 말하지만 라인!!원장님들마다 추구하는 라인이 있거든 사진 참고해서 자기 니즈랑 최대한 맞는 원장님 …
수술한 지 약 1년 정도
매우매우 화려함을 추구했는데 원장님 수준에서 적당히 끊어주신듯함ㅎ 얼굴이 화려하기보다 오목조목한 편이라 최대한 어울리게 해주시겠다고 함
코는 옆에서 봤을 때 모양도 예쁘고 높이도 괜찮음 그러나 콧망울과 콧대가 너무 동그래서 (원래도 동그랬음)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 있음 원하는 모양 확실히 어필해야 이런 아쉬움이 덜할듯 병원 후관리는 별로였음 귀에 염증 났는데 간호사들이 그냥 소독약으로 벅벅 닦고 말도없이 딱지 떼버림 아파 죽…
상담실장님 친절, 원장님은 차분한 스타일이고 강요하는건 없음. 미감은 잘 모르겠음.
매부리 아주 살짝있어서 갈고 실리콘+기증늑+귀연골 사용했음. 자려하지만 자연미를 더 추구했으나 콧구멍 11자로 너무 높게나옴.. 붓기도 붓기고 수술 초기라지만 인상이 확 바뀌고 얼굴과 조화롭지 않게 코가 변해버림. 비주는 완전 들어가고 인중은 들리고.. 결국 조기교정했으나 매우 불만족.
써마지를 1-1.5년 마다 받고 있어요. 이번이 세번째 인데 한 1년 만에 다시했어요. 눈에 띄게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시술은 아니고 정말 자기만 아는 예를들어 세수할때 느껴지는 탄력 피부의 단단함이 생긴정도를 위한 시술입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노화 지연되고 예방주사 차원에서 맞는다고 해서 그거 믿고 부지런히 맞고 있어요. 이번엔 900샷 맞았어요. 원래 얼굴이랑 목이랑 나눠서 900샷이라는데 갑자기 목은 무서워서 얼굴에 900샷 나눠서 해달라고 했…
윗가슴 볼륨이 없어서 스트레스였던 내가 지금은 모티바로 수술한지 3개월째야 ^.^
일단 최고의 장점은 옷핏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거 !
내 친구도 내 가슴보고 가슴수술하려구 적금 들었어 ㅎㅎ
촉감도 3개월차인 거 치고 만족해 시간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지겠지 ? 첨에 과하게 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또 넘 과하면 후회할까봐 결정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옥원장님은 역시 수술경력도 오래되시고 가슴 전문이셔서 그런지 자신있게 사이즈 추천 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