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전에 가아사 보다 성예사에서 후기많이 보고 병원 찾아간건데
한창 그 병원이 진짜 많이 언급되고 사진이 많이 올라왔었음
나 그때는 완전 아무것도 모를때라 믿고 쌍수했는데
부작용은 없나? 심하진 않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도 아니고
세미아웃 원했는데 완전 인라인에 라인만 높혀놔서 소세지같고 ㅡㅡ이럴꺼면 아웃으로 만들던가
내가 봤을땐 원장이 아웃라인을 못만드는 사람같음
그럼 못한다고 말이라도 하던지
응~ 응~ 긍정적인척해놓고 이제와서 내가 높게 라인원했다고.. 나는 라인을 높게 원한게 아니고 내 기존 쌍꺼풀 라인 살려서 세미아웃해달랫쟈냐!!!
후~~~~ 많이 화가남 ^^ ㅎㅎ
오늘도 병원갔다왓는데 사진보고 상담도 안할꺼면서
사진은 왜자꾸 찍는거지? 사진 제공 안한다고 했는데
안약도 다른거 처방해준다고 해놓고 똑같은 안약 처방해주는건 뭐지? 환자 기록도 안보나봄
눈 넘 아파서 갔는데 눈도 못 까뒤집어서 간호사가 답답한지 “제가 해드릴께요” 이러고 옆에서 원장은
응~응~ 괜찮아질꺼야 이말만 반복하고
너무 화가났음
순간 대표원장이 아니고 신입 의사가 출장온줄 ..
무튼 여기서 후기도 많이보고 여기랑 가아사에서 댓글로 많이 언급해서 혹해서 간 내가 넘. 바보같아서
답답해서 글 남김
그리고 웬만하면 눈 상담만해도 마스크 벗고 얼굴 조화 까지는 보는 병원 .
내가 말하는거 의사가 찰떡같이 캐치하는거 (다된다 이런거 말고)
카운터 직원 친절한거 (안친절하면 전화하는것도 화가남)
신생병원보단 오래된 병원 가시길..
오늘 눈팅하다가 옛날 기사에 허위 과대광고 성형외과 이름봤는데 나 해준 원장이 옛날이 했던 병원인거 보고 또 충격받고 아 역시나 그실력 어디가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