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수술하고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오늘 매일 병원가고 있어요 ㅠㅠ
상태보고 주사맞고 (딱히 염증이나 피고임 때문은 아니고 예방차원이라던데..) 오는건데
그동안은 엄마가 바쁘신데도 데려다주셨거든요 왕복 두시간 반 거리인데 ㅠ
오늘은 버스타고 가볼까 싶은데 아직 테이핑도 붙어있고 아무리 모자랑 마스크로 가려도 티나긴 하더라구요
남들 시선이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그래봤자 병원 근처 동네는 다 저랑 비슷한 마스크분들 천지지만ㅠㅠ 집에서 출발할때는 괜히 신경쓰여서요)
혹시 저처럼 돌아다니셨던 분 계세요? 버스 한 번 환승까지 해야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