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력 10년 이상된 원장님이 있는 곳으로 상담 다녀왔거든
1. 대형병원
체계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다
2. 개인병원
상대적으로 환자가 적으니까 집중도가 높다
이게 내 개인적인 생각 ㅋㅋ
상담 다녀보니까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 어떤 곳이 나랑 잘 맞는지 보이더라
그리고 원장님이 아무리 자세하게 봐줘도 직원이 불친전하면 바로 걸렀어
수술하고 나서도 병원에 자주가야 하는데 갈때마다 기분 안좋을 것 같아서 ㅠㅠ
실장 통해서만 원장님이랑 소통할 수 있는 곳이랑
수술하고 경과보러 갔을때 원장님 잘 못보는 곳도 제외함 ㅎㅎㅎ
암튼 나는 리스트에 있는 병원 다 돌아보고 최종 결정까지 했어 발품 끝!!
당일 예약하면 상담비 빼준다고 했는데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싶어서
다른 날에 전화로 날짜 잡은게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알아보고 결정한거니까 후회는 없다 ㅋㅋ
담에는 수술 후기로 찾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