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때 성형을 해서 어머니의 의견대로 두꺼운 쌍커풀로 성형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제 눈과 맞지 않아 쌍커풀이 풀리고 잠와보이는 눈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그 눈을 커버하기 위해 화장법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입이 튀어나온것 같아 교정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쌍커풀 재수술을 고민중인데 이모들이 잠와보이는 눈이 매력이라고.. ㅋㅋ 코를 하라고 하더군요.
눈을 하지말라고 할때는 귀똥으로도 안듣다가 차라리 코를 하라는 말에 솔깃했습니다.
결국은 경남에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서울ㅌㅇㅅ까지 올라가 눈재수술 잡고왔습니다.
정말 4년간 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 이번에도 망하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일단은 눈을 끝내고 코끝만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라인 교정도요.
ㅇㄹㅇㅇㅇ피부과라고 잔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살려 이마라인을 정리하는 곳이 있어 생각중이네요.
창원 체인 ㅈㅇㄹ에서 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어서 얼굴 건드리는 것은 지방에서 못하겠습니다.
저도 저의 얼굴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만족이 되면서도 욕심이 생깁니다.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