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이 굉장히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눈 수술 다음으로 안전한게 윤곽임
(양악은 존나 위험하고,,,)
뼈를 자른다는 선입견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실상 다른 성형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고
광대나 사각이나 의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망칠수가 없는 수술임
런닝 커브라고 해야하나???
술기 익히는게 제일 짧은 수술임
오히려 코수술이 가장 위험하고 부작용도 많고
눈 수술은 안전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수술한 의사도 예측이 쉽지않은 운이 크게작용하는
수술임.
하지만 윤곽은 눈에 버금가게 안전하면서도
디자인한대로 웬만하면 결과가 나옴,,
그래서 심미안이 좋은 의사를 만나야되고
그래야 디자인 잘해주니까,,,
디자인만 잘되면 그대로 결과 나오게하는건
전문의에겐 일도 아님… 윤곽수술은
결국 심미안이라는건 많은 경험을 통해나오니까
경험많은 의사를 찾아야한다는
보편적 결론에 도달하긴 하는데
어쨋든 윤곽수술이 세간의 편견처럼
그런 수술이 아님
다만 유일한 단점이
뼈가 잘려나간 자리가 공간이 비니까
탄력있을 어릴때는 괜찮은데
나이 먹으면 남들보다 빨리 얼굴이 쳐진다는
합리적 예상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것도 2000년대 중반때까지나 있었던일이고
(90년대 중반에 수술받은 초창기 윤곽환자들이
10년지나고 얼굴쳐지는 부작용 호소하는 바람에
의사들이 인식하기 시작함)
2010년대 이후부터는 이런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 수술중에 이루어짐
무슨말이냐면 윤곽만 수술하는게 아니고
연부조직까지 다 조작해준다는 말임…
따라서 요즘엔 잘하는데서 하면
얼굴쳐질일도 없고
디자인도 좋고
그 디자인 그래도 윤곽결과 나오고
안전한건 눈수술 다음으로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