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지났고 그때 맞을때도 한 길어야 6개월 가는거 맞았어서 지금 뭐 티도 안나고 해서 나도 거의 잊고 사는데
그래도 병원가서 차트 쓸때랑 원장님하고 상담할때도 필러 맞았다고 얘기를 했고 시간 여의치않으면 수술 당일에라도 녹여야한다
그거 뭐 어려운거 하나도없다 그냥 필러부위에 주사 놓으면 녹는다 이래서 아하~ 하고 말았던 기억도 나는데
근데 내 기억에 실장님하고 상담할땐 필러 언제 제거하는지 얘긴 한 적이 없는거 같거든? 수술 까지 한 10일 남았는데
내일 한 번 문자로 얘기 해봐야하나? 나도 필러 쌔까맣게 잊고있다가 방금 문득 생각난거라..
근데 그럼 필러제거비용도 달라고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