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 상담 다녀옴 진짜 기대 완전 만땅하고 원장님 너무 보고싶었음 물어볼것도 많고 전날에 질문 다 정리하고 감 , 근데 이건 상담이라고는 할수도 없었음, 도착하자 마자 로비에 서있는 사람들 이름 말하고 안내 하는데도 옆에서 이야기나 하고있고 손님이 오나마나 신경도 안쓰고 실장님상담도 진짜 맘에안듬 상담실 안자마자 상담비 2만원이라함 ㅌㅋㅋ 사전에 말도안함 , 뭐 이건 그렇다쳐도 가르치는 식으로 상담함 상담내내, 어이가 없었음 또 내 채형에 맞는 cc 랑 내 살성이나 가슴자산으로 리플링 커버 가능한지 정도 원장님께 물어보고자 한다니까 하는말이 그런것들은 수술방에서 원장님이 정하는거라 가슴을 열어보고 박리를 해야알지 그전에 확답 못준다함 그러면 왜…상담을 하는건가 싶음 또 cctv확인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이건 수술후에 문제 일을시에 서류첨부하면 그때 볼수있다고 함 이렇게 영양가 없는 실장 상담 끝났다 싶었는데, 상담하고 원장님도 안본상태에서 갑자기 등록해드릴께요 이러더니 일단 그러면 등록조건 8만원이시구요 이럼 …어이가 없어서 네? 등록 안하고 상담만 할께요 이러니까 자기네 수술 날짜 잡기 힘든곳이라고 손해 볼거 없는데 왜 안하냐고 이해 안간다는 식의 표정말투임 너무 불쾌하고 장사하는 느낌이 강해서 뛰쳐나오고 싶은거 꾹 참고 원장님 기다림 거짓말안하고 30분 얌전히 기다리는데 실장 오더니 곧 원장님 오실꺼니까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이럼 그렇게 15분도 기다리다가 다음 상담에 늦을것같아서 나와서 20분 후에 가야한다함 그랬더니 실장이 와서는 사실 20분안으로 뵙기는 힘들꺼라함 …그날 거기서 시간 낭비한거 생각하면 화가아직까지도남…심지어 원장님을 못보고 온게 진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