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다끝났고 병원은 이미 예약했어.
근데 마지막 상담 남아있던곳이 있어서 갔다가 수술방법이 달라서 고민이 커지네
1) A병원 (예약한곳)
무보형물 + 비주지지대 (비중격)+연골재배치
비주 빼고싶다고 했는데 많이는 못뺀다고 1~2mm만 빼준다고 하심.
비중격연장은 부작용 심해서 안한다고 하심
2) B병원 (새로 상담다녀온곳)
무보형물 +비중격연장 (비중격)+ 귀연골
얼굴보자마자 비주 빼야한다고 비중격연장 추천.
비중격원장 부작용 딱딱해지는거 여쭤봤는데 양날의 검같은거라고, 원하지 않으면 귀연골 지지대로 수술해줄수 있는데 비주를 확실하게 빼기 어렵다고 했어.
개인적으로 상담 다닐때 꼭 비주빼달라고 할만큼 비주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마음이 흔들려ㅜ
비중격연장 해본 예사들 혹시 어때?
한쪽 코막힘 엄청 심해진다던데 괜찮은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