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년 전에 쌍수를 했다가 풀려서
7년 전 다시 매몰법으로 재수술을 했답니다.
그 이후로 뷰티에 대해서는 그냥 넋 놓고 살다가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씩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네이버에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하면 무슨 리프팅 레이져도 수십가지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정말 검색하다가 편두통 와서 어휴 생긴대로 살아야지.. 했다가.
점점 무너지는 턱 라인을 보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슈링크 300샷과 이중턱 윤곽주사를 최근 각각 1회씩 했습니다. 둘 다 2회씩 더 남았구요..
솔직히 이게 뭔가 효과가 있는건가 싶기도 한데
사람이 한번 시도를 해보니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지금은 뒤트임 밑트임 정보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흉도 많고 재건도 많이 하시는 만큼 쉽게 결정할 수술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끝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