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귀에 피가나도록 이것저것 준비물, 정보들 엄청 찾아보고
그래도 불안+걱정 되서 더 찾아보고 심심할때마다 매번 공부하는게 성형관련이 되어버림.
무엇보다 잘 될지도 기대되기도하고 설레기도하지만 부작용이나 염증이나 그외에 잘못될까봐 부정적인 생각도 넘나 들어서
성형 더 찾아보다보니 너무 집착하듯 찾다보니 너무 숨쉬는 내내,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너무 많이 물어보고 너무 아는데도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준비된 답정너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가관이였음ㅋㅋㅋ
....
그래서 다른거 하면서 집중할거리 찾으면서 시간좀 떼울까하는데
이번에 눈(눈매교정, 절개 인아웃 쌍수, 앞트임, 위트임, 눈 처진실제거, 눈썹 하수부분 제거)이랑
코(콧대 실리콘 비중격 자가늑, 복코 교정, 짧은코 교정 등등)
처음하는 성형이다보니 성형에 너무 관심 많이가지게 되고 겁나고 떨리더라도 용기내서 그냥 더 잘생겨지고 싶어서 하는건데
만족스럽게 하려고 신중 OF 신중으로 여기저기 병원 발품도 15군데? 16군데는 넘게 다녀보고
세상에 서울 강남이나 딴 지방, 수도권에도 성형외과가 많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발품 다니면서 성형외과 너무 많아서 ㄹㅇ 너무 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찾고 또 찾고 돌아다녀봐도 못들어보거나 처음듣는 성형외과 이름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눈코 하는 기왕에 얼굴 이마랑 광대부분도 지방이식하거나
윤곽이나 교정 이것저것 해볼까 욕심도 많이 가지게됨.
뭣보다 성형 하기전 지금 내 얼굴도 그렇게 못생기거나 살면서 잘생겼다는 칭찬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은 안들고 얼태기 너무 심하고 눈이나 코 부분이 항상 지긋지긋하게 스트레스였고
콤플렉스다보니 좀 보완하고 고치고 싶긴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1주일도 안남은 시점 정말 어떻게 버티고 지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