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성형이였는데 그땐 무쌍이 너무 좋은데 시력이 나빠져서 어쩔수없이 하는 쌍수느낌이였다지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제발 라인 낮게잡아달라고 애원했는데 이십데 중후반이 된 지금 아직도 내눈은 세미 애벌레...
아이라인으로 가리긴 하지만 피부가 엄청 두꺼워서 쌍수를 아예 하면 안되는 눈이라고 하더라구 재수술은 권하지도 않고ㅋㅋㅋ 어릴때 낮게 잡은게 그나마 다행이였다는...
근데 지금은 코가 너무 하고싶어 복코에 콧대가 하나도 없어서 옆모습이 진심 일자로 눌린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안들어 코성형해서 진짜 예뻐지거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