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봤을 때 콧대가 넓어서 얼굴이 퍼져보여
그냥 거울로 봤을 때는 잘 보이지 않는데 사진으로 찍어보면 콧대가 정말 넓다는 느낌이 들어서
예전부터 사진을 찍으면 정말 스트레스 였고, 중안부가 길어 콧대를 조금 올려야 한다고 해.
콧대는 어느정도 있어서 무보형물+비중격연골+절골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수술 후 콧대가 올라가면 이미지가 많이 바뀔까 무섭기도 하고,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수술 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수술하고 후회된 점이나 그런 것들 공유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