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후에 결혼을 하는 녀자입니다.
원래 성형에는 관심도 없고 욕도 안하고. 그냥 예쁘면 좋은. ㅎㅎ
그런데 결혼할 때가 되가고 그러다 보니까 뭔가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왜 웨딩 패키지처럼 이것저것 되게 많더라고요
윤곽 주사도 있고..
근데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괜히 했다가 이상해지면 어떻게 하지?
아니면, 했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 계속 빠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온갖 생각에...
크흑...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분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