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 첫수하고 5년전쯤 코끝 들림으로 재수술했는데( 첫수에 L자 실리콘에 콧구멍 비대칭등 잘 안된거엿음)
아프고 흉남는게 싫어서 기증늑으로 했더니
2년 전쯤부터 남이찍어주는 사진이나 거울 볼때 슬슬 또 코끝이 들려보이기 시작함...
올해 설연휴전 수술계획잡고 네이버 모카페 검색하여
재수술 병원 서치해서 3개 병원 상담 후 예약해놓은 상태임..
아직까지는 수술 후 아주 만족스러운 코를 가져보지 못했고
재재수술까지 하면서 돈, 시간,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우울한 상태...
오히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수술후에 붓기빼고 회복만 생각하고 싶을정도로 매일매일 후기 검색중이네요...
얼른 예쁜코를 가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