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수술을 하기 위해 다시 알아보고있지만..
처음에 성형을 하기위해 알아본 병원도 후기도 찾아보았고 , 직접 발품을 통해 원장도 만나면서
타 병원과 비교하여 그래도 여긴 믿을수있겠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신중히 결정해서 한거였지만
결국은 잘되지가 않았죠...
그래서 지금 또 이렇게 몇달동안 알아보고있는데..참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분별한 광고성 자료로 인해 정말 중요시 해야될 병원선택 에 있어 굉장히 혼돈을 주는점과
무언지 모를 무력감이 밀려오는 .. <- 아마 이건 다들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한번 데여서 그런지 두번째는 안 데일려고 또 열심히 알아보고있는데요..
제 나름에 팁을 드리자면...
일단 성형외과는 상업을 위주로하는게 맞습니다. 이부분을 관과해서는 안됩니다.
재수술 병원이라고 해서 몸 고생 마음 고생한 환자들을 위해서 자선단체 마냥 도와주는게 아닌 오히려 그런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것이기도 하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성형외과 및 어떤 병원이든 기본적으로 다 상업성이 당연한 부분이므로 그런걸 인지를 해가며
상담을 받을때 나를 수술해줄지도 모르는 그 원장님 과 상담을 잘해보시라는 겁니다.
여기서 잘 상담해보라는 말은 여러가지가 속하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양심적인 위주로 보며 내가 원하는 부위
말고 쓸데없이 다른걸 권하거나 아니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혼자 떠드는 그런걸 걸러내는?!
걸 위주로 봅니다.
p.s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