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느낀점
1. 필러 있으면 필러 녹이고 상담 돌아다녀라.
필러가 있는 것 보다 녹여야 상담이 훨씬 알찬 것 같습니다. 녹여야 본인만의 세부적인 상담이 가능한듯. 있으면 원론적인 얘기만 하기 쉬움
2. 정보를 인터넷으로 최대한 많이 습득하고, 내 컴플렉스랑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해서 가자.
아는게 많을수록 얻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수술 방법 같은거야 인터넷에 찾아보면 널렸는데 굳이 또 들을 필요 없잖아요
3. 시간차를 좀 두고 돌아다니자.
돌아다닐때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가 있어서 그 부분 좀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새로운 병원 가면 좋은듯.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찬찬히 시간 두고 고민해보는게 좋은듯
4. 원장님 간 의견차이가 있으면 다른 원장님한테 물어보자.
그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 그것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쉬운듯함.
그리고 그러다 보면 사실 그게 의견차이가 아니라 내 앎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였던 경우도 꽤 있음. 물론 원장님 간 성향차이도 존재
ㅁㅌ ㅇㅈ ㄷㄹ ㅇㄷㅇㅇㅇ ㄴㅈㄹ ㅋㅂㅈ ㅋㅇ ㄷㅍㄹㅅ(부산)
다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