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필러를 맞아오던 코라서 미간이랑 코끝이랑 뭉퉁해진거 같더라고요,, 사실 이것도 남들이 내 코를 자세히 보진 않으니 저만 더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내년 1월초에 결혼식이라 코수술은 무리일까요?? 못난코는 아닌데 필러맞은 부분은 빼려니 낮아질것같고 냅두자니 뭉퉁하고 고민입니다..
필러빼고 코끝만 실로 땡겨볼까욥?ㅠㅠㅠㅠㅠ
코끝에 구멍난다는 소리도 있고 실넣으면 이제 코수술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어서 이것도 고민되고ㅠㅠ 코수술 잘되신 분들보면 부럽고 그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