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근처에서 20살때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완전 망했어요..
망해서 병원방문했더니 재수술해주겠다고 해서 재수술했는데 더 망했어요..
절개쌍수 실력이 없는 의사였던것 같아요.. 그 후 여기서 소세지됐다는 후기를 몇 번 봤거든요..
저는 강남이고 큰 병원이고 제일 좋은 대학출신의사여서 당연히 잘할줄 알았는데.. 너무 의사를 믿었던 제가 바보였죠...
벌써 20대 중반이지만 요즘에도 거울만 보면 우울해요..
우울한 대학생활을 보낸 내가 불쌍하기도 하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재수술할까 해서 병원 정보좀 얻고자 들렀어요..!!
이번에는 기어코 소세지 탈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