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얼마전에 안면윤곽 수술을 했어요. 사실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하다가.
카페에서 안 좋은 후기를 봤다며 대형병원에서 나와 개업한 작은 병원에서 수술을 했데요.
근데 가입한 오픈채팅방에서 자기가 수술 했던 병원의 안 좋은후기가 계속 올라오니까..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많이 불안해 해요.
수술 한지 3주 넘어가는데 제가 볼 때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친구가 불안해해요.. 그 친구가 1년 가까이 병원 알아 보고 수술 한건데.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후기들을 보니까 자신의 수술이 망한줄 알고 걱정을 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병원을 아직 못골라서 손품 발품만 하고 있는데 제가 아무리 잘 뽑았다 할지라도 수술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해봐야 아는거겠죠?
일단 저는 코 수술을 할건데 이렇게 병원은 뽑았어요.
가미 더도어 다름 에이비 바탕 루브르 그날 예진
잘 뽑은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시...다녀볼까합니다. 누군가가 확실하게 여기는 잘하고 결과가 좋으니까 믿고해~ 문제 없어 . 그렇게 말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