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섯군데 정도 다녀왔어요.
1.
눈이 잘 안 떠지는 쪽 비절개 눈매교정만 해라.
그 다음에 지금 잘 떠지는 쪽 눈매교정을하고 그 다음에 절개로 모양 수정하라는 것이 좋다.
(전 이렇게 3차에 나눠서 하는 건 다 좋아요. 결과만 좋다면)
2.
눈이 안 떠지는 쪽은 라인이 너무 높아서 절개도 하고 눈매교정도 해야하고, 반대쪽 잘 떠지는 쪽은 쌍꺼풀이 한가운데가 찌그러져서 그쪽도 절개 눈매교정해서 모양을 맞추자. 그리고 강하게 잡힌 거도 좀 풀어주자.
3.
강하게 잡히고 한가운데 찌그러진거 모양 잡는 거는 비포 애프터 큰 차이 없을거다. 안 떠지는 쪽만 눈매교정해라.
(저는 잘 떠지는 눈쪽에 속눈썹이 들려보이고 점막이 좀 보이는게 컴플렉스인데요, 3번 병원에서는 아이라인으로 점막 메꾸라고, 상담실장님께서 반영구 잘하는 곳 소개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럴꺼면 수술 왜 하나 싶다가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
대략 이렇게 3가지로 다 의견이 다르셨어요. 혹시 조언 좀 주실 수 있을까요?ㅠ 어떤게 가장 베스트일지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