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올렸던 글인데 경각심을 위해 다시 씀
(문체 이해해 주세요. 글이 길어 짧게 줄여씁니다.)
@브로커 알바들 어디서 어줍잖은 일반 성형외과 병원 댓글에 은근슬쩍 드리대고 자기경험이나 후기처럼 쓰면 바로 신고하고 망신줄거임.
1. A병원- 비중격사용 융비술, 절골술, 코끝연골 묶기, 절개형(내측,외측 모두) 콧볼축소 후 숨이 안쉬어지는 문제발생
2. B병원- 비중격 복원, 절골복원 but 코끝연골 풀기는 요청했으나 제멋대로 안해놈 - 여전히 숨 안쉬어짐
3. C병원- 내비밸브확장, 외비밸브 확장, 코끝연골 풀기 - 75~80퍼센트까지 숨이 돌아옴
4. 결론 - 콧볼축소한 부위 연골과 살로 붙여서 재건하지 않으면 100퍼센트로 숨이 돌아올수 없음
*추가설명- 잘못된 수술에 했던 모든 부위와 방식을 돌려 놓았지만, 단 하나 절개형 콧볼 축소만큼은 이어붙인 티가 많이 난다기에 재건하지 못하고 있음.
*이제는 본인의 코에 어떤문제로 숨을 못쉬는지 의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수준. 자기주관을 가지고 재수술해야 잘못된 방향으로 재재재수술로 이어지지 않음. 개인적으로 본인이 문제부위에 대한 기본지식과 공부 필요.
*본인은 콧볼을 절개로 콧볼경계 내부외부에서 모두 절개하여 잘라 낸 뒤 안쪽으로 끌어당기고, (살을 잘라냈으니) 아래쪽으로도 당겨지게 한 뒤 붙이게 됨.
*따라서 코바닥(코에 손가락을 넣었을때 두개골 바닥면)이 안쪽(콧볼폭 축소하기위해 안쪽으로 모아 놓음)과 위방향으로 딸려올라가(살을 잘라내면 잘린부분만큼 코 연결부위가 위로 끌어 올려짐) 콧바닥부분이 오목하게 좁아지면서 숨에 지장이 있고, 더이상 비밸브나 천장, 폭의 문제가 아님을 확신합니다. (숨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무조건 내비밸브, 외비밸브만 생각하지만 코의 바닥부위도 큰 영향있음) - 손가락으로 콧구멍 아래와 옆 경계선을 위/안쪽으로 지긋이 밀어보거나 반대로 늘려보면 알수 있음.
*콧볼을 잘라내고 끌어다가 붙여논 부분을 갈라서 연골과 살을 같이 이식하여 콧볼을 덜 당기게 하고 벌어지게 풀어주어야만, 콧바닥이 다시 넓게 퍼지고 내려오면서 숨이 잘쉬어진다는 결론이 나옴.
*이 내용은 마지막에 수술한 병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인정하였으나 그 수술의 최대 단점인 흉터때문에 못한다 함 (성형외과 의사들은 절대로 외적인 것을 포기하기 힘든가 봄)
*그리고 할줄아는 병원도 많이 없고 이와같은 수술경험이 있는 의사도 적은걸로 암.
*그래서 교통사고로 부서진 안면 미세봉합재건하는 대학병원이나, 구개구순열 언청이쪽으로도 경험많은 병원을 알아보는중
*결론적으로 괜찮은 병원 찾아서 재건뒤 흉터는 흉터클리닉에서 레이져로 최대한 없앨 예정입니다.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 댓글로 경험이나 진행방향 병원등 공유했으면 합니다.
@브로커 알바들 어디서 어줍잖은 일반 성형외과 병원 댓글에 은근슬쩍 드리대고 자기경험이나 후기처럼 쓰면 바로 신고하고 망신줄거임.
@@병원문의 하지마시고, 제가 쓴 다른글 검색해 보세요.
@@@콧볼재건을 추가로 하기위해 생각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ㅊㅈㅇ 교수님, 심미안 ㅈㄷㅎ원장님, 옴므앤팜므 ㅎㄱㅅ 원장님 정도입니다.
*이미 콧볼재건으로 연골이나 피부 이식해보신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