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지만.. 봄이네요!
사람들 옷차림이 얇아지고.. 하늘하늘 치마 너무 이쁘고...ㅜㅜ
근데 타고난 종아리 튼튼이로 치마를 입을 수 없는 전 너무나 슬픕니다.
겨울엔 그나마 검은스타킹이있어서.. 용기내서 입었는데..
맨다리로 치마를 입을 용기는 없어요..ㅠㅠ
종아리 성형을 알아본지 수년째이지만, 용기도 없고..
종아리에 근육내 혈관종이 있어서 그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ㅜㅜ
아.. 하늘하늘 치마입고 바람쐬러 가고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