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뜰때 정말 완전 이마 힘으로 눈을 뜨는 눈이에요ㅜㅜ
눈을 아래로 하고 혼자 폰할때는 첫번째 눈이지만 평소에 누구랑 대화하거나 혹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의식적으로 이마와 두피쪽 근육에 힘을 줘서 눈을 떠요.
첫번째처럼 눈을 뜨면 속눈썹에 찔리는것까진 아닌데 속눈썹 뿌리부분이 흰자에 닿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이마와 눈두덩이 살이 눈에 얹혀있어서 눈이 안떠지는 느낌?이 들어요.
(눈에 힘을 빼고 이마를 손으로 들어봤을때는 하나도 안그래서 거상을 하고싶지만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라 비용적인부분도 무시 못해서 거상은 못해요)
이마에 정말 얇은 잔주름도 많이 생겨서 스트레스구요ㅠ
그리고 눈 앞쪽이 뒷쪽에 비해 답답해보이는 느낌이 드는것같아요.
쌍커풀은 평소에 쌍액을 하던 라인대로 길고 둥근 인아웃으로 하고싶어요.
이외의 수술은 앞트임+눈매교정이 있는데
위 설명의 눈을 가진 제가 궁금한 점은
1. 쌍커풀수술을 제외한 위의 두 수술이 현재 제 눈에 맞는 수술인지
1-(2) 아니라면 추천하는 수술 혹은 둘 중에 하지 말아야할 수술이 있는지
2. 탑티어만큼 제가 딱 원하는 라인을 만드는 병원이 없는것같은데 괜찮을지
2-(2) 비슷한 라인을 만드는 병원이 있다면 어디인지
3. 지금 부모님이 원하시는 병원은 저희지역 시내에 있는 10년 넘게 운영중인 개인병원인데 주위사람들이 거기서 많이 했어요. 근데 한 사람들 보면 제가 원하는 라인은 아니라서 정말 가기 싫은데 괜찮을까요? ㅠㅠ
부모님께서 비용 지불 해주시는거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끝내고싶어서 정말 신중해요ㅜㅜ
코로나 걱정이 정말 심하셔서 발품팔고싶어도 못돌아다녀요.. 손품이라도 자세히 신중하게 해보고있는데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