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부리코 무보형물 수술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수술 하기도 전에 스트레스 받는게 하나 있습니다 ...ㅠㅠ
요즘 친구들과의 단톡방에서 한 친구가 단톡방에 없는 친구들과 저도 모르는 친구들의 사진을 캡쳐해와서 누가 어딜 수술했네 건들였네 하는게 거슬립니다. 평소에도 인신공격이 심한 친구에다가 입도 정말 가벼운 친구라 이 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에겐 일주일 뒤에 수술 잡았다고 말을 한 상태 입니다. 이 친구한테는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걱정이에요.. 했다고는 말할건데 '다른사람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 라고 해도 ...말하고 다닐게 뻔히 보이는 친구라...뒷말이 나올게 너무 걱정이에요, 원래부터 제가 좋아했던 친구는 아니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남은 이 시기에 두통이 멈추질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