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오해 마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번째로 jㅈㅇ을 갔는데요. 의사선생님 진짜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엄마가 같이 갔는데...엄마까지 배려해주시면서 상담같이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막 물어보고 결국 마지막엔..의사선생님 저때문에 살짝 삐치신듯?ㅋ 그렇게 보였지만..그냥 쿨하게 무시했어요.ㅋ
삐돌이..ㅋㅋ 이러면서...상담해주신 간호사분도 싹싹하고 무튼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어디에 비하면 진짜 150정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간 ㅂㄷㄱ상담비 만원.
결코 안아까울줄 알았는데..첫번째보다 상담도 대충..
이런 느낌을 받은건 지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왕눈이?
그거 200부르시고 코 250...
제 눈이 눈두덩이가 살이 질기다나? 무튼...
어쨌든간...제가 이따위로 태어난게 죄다 이 생각 무지 들었습니다. ㅂㄷㄱ 뿐만 아니라 jㅈㅇ 상담 받을때도..
제가 눈을 눈썹까지 올리면서 뜬다고 나이에 비해
이마에 주름이 있다던......사진은 왜 찍나?
실물보고 하면 되지...무튼간...만원이 아깝다는 생각 드는 하루였구요...제 마음은 어느정도 정해졌습니다.
이제 운에 맡겨야겠죠..가격조정 한번 더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광주에 안사니 차비라도 빼야 할 것 같아서... 무튼 제 글을 읽느라 감사하구요...
저 사실 어안이 벙벙해서 가격에 놀래서 대꾸를 못했네요. ㅂㄷㄱ에서...워낙 자신감에..자세도 저희 엄마보다 젊으신것 같은데..썩 마음에 드는 포즈도 아니고..
무튼...월요일날 가격 쇼부보고 수술날짜 잡으려구요.
가면 더 갈팔질팡 할 것 같았는데...확실히 선이 그어지네요~ 그리고 눈은 솔직히 왕눈이 좋습디다...ㅠ
이제 운에 맡겨보려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