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했는데
보는사람마다 예전눈이 더 낫다고합니다.
제가봐도 예전에 풀로 붙이고 다닐때가
훨씬 나았습니다.
지금 눈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심해요.
서울사는데 소문믿고 가서 한건데
그냥 압구정쪽에서 할걸 그랬네요..
분명 제가 원하는 라인을
충분히 설명드렸는데
제가 생각한것과
전혀 다른 라인이 나와버렸습니다.
더 기다려보라는 말은 붓기때문에 하시는건데
지금 붓기를 떠나 부어있는데도
제가 생각한 라인보다 훨씬 작거든요
붓기 빠져서 크게 될 라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트임 할 생각 없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전혀 사나워보이지않게 하겠다고하셔서
믿고 한건데
인상 사나워지고 밖에 외출하기가 두렵습니다.
혹시 롯데 김쌤에게 시술받고
마음고생하셔서 재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재수술이 가능한 건가요?
차라리 수술안하고 그냥 계속 풀붙이고 다닐걸 그랬어요.
미치겠습니다..휴...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