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했습니다!!!
설날인데 가족들 다 시골가시고 전 집에서 독수공방 얼음 찜질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연휴라 사람 디따 많더라구요..
전 전에 라식 했었는데 그때는 간호사들이랑 의사가 열라 장난 스럽게 얘기하고 그래서 굉장히 불쾌했었는데
의사랑 간호사랑 진지하게 해 줘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친절하고 거기 회복실에 누워서 티비 보면서 기다리는데 집처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시설도 깨끗하더라구요..
아~~ 아직 붓기가 남아 있어서 잘 된건지 모르겠지만
연휴 끝나고 사람들 만나면 다들 놀라겠죠? 으흐흐흐~~
곧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