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상담하러 강남역과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실장들이 설치는지요;
자기말대로 의사가 수술한다고; 자기입으로 그래요 정말깝치는거아닙니까?
기껏해봐야 서당개삼년에 풍월읊는정도겟죠;
강남역 ㅇㅈ실장
지겨운설명 30분넘게 늘어놓더군요;
무슨말만하면 이럴수도 있다 저럴수도있다 사람마다다르다 이런뻔한내용 계속늘어놓음; 뭘안다고...
수술방법을 환자가 선택하나요;
한심한소리만 늘어놓음; 시간아까워죽는줄
이병원은 얼마나 잘나가길래 상담환자들 줄줄이 받아놓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대요 2시간기다리라네요
미리전화예약하고 갔는데 참나; 비는 스케쥴에 상담예약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누군시간이 남아나나
압구정 ㄱㄹㄷ
상담하고 원장상담하고 나와서
다시 상담실 들어가더니
내가 예약안할것같으니까
코 이렇게 생긴거 알아요? 완전이렇게 생겼어요 이 ㅈㄹ...
그래서 성형외과 온거아니냐
그게 할소리냐 이 무개념아
상담갔다가 상처만받고왔네요
성형발품팔기 완전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