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코수술하기로 결심하고 서울 압구정동하고 강남등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하고 서울 강남에있는 ㄱ ㄹ ㄷ에서 콧대와 콧망울수술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TV ,잡지등에서 의사 얼굴을 여러번 봤고 상담하는데 자신감에 차서 설명해 신뢰가 가더군요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고 7월초에 수술을 하고 테잎을 풀었는데 그 부은 코가 삐뚤어져 있는거에요(친언니와 동행) 의사에게 삐뚤어졌다고 얘길하자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려보라고 했습니다 1,2달이 지나 병원을 방문해 코가 삐뚤어지고 콧구멍이 짝짝이라고 하자 제가 거울을 너무봐서 그런생각을 한다나요 거울너무보지 말라고 그러다 정신병원간다고(기가막힘) 그리고6개월뒤에 오라는 거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6개월을 기다리는데 코망울이 주저 앉은거에요 콧망울에 넣은 이물질울 묽었던 실이 풀려 내려 앉은거죠 병원에갔더니 코가 삐뚤어진건 모르겠는데 콧망울이 내려 앉은건 보인다며 재수술을 해주겠다는 거였습니다.. 전문의이며 대중매체에 그렇게도 많이 소개됐던 의사가 제대로 해놓은곳이 한군대도 없었습니다...이런 의사한테 재수술을 다시 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런 병원에서는 수술하지 마세요
그 의사 책임감과 도덕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돼려 큰소리치며 막나가였습니다
콧대가 삐뚤어지고 콧망울이 주저앉고 콧구멍이 짝짝이가 돼어있고 콧등이 빨개지고 코안이 헐어서 전 재수술을 해야합니다
대한민국 수도에서 대중매체에 자주나오는 의사에 전문의가 이렇게 수술을 해놨는데 누굴믿고 맡겨야 할찌..
여러분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수술하세요..
혹시 재수술 잘하는 병원 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그리고 제가 했던병원 정보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제가 가르쳐드릴테니 그런 병원에서는 하지마세요
님
차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