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압구정 ㅋㅇㅇㅇ 에서 하고왔어여 코재수술ㅋ
여기저기 유명한데 엄청알아보다가 결국 믿음가고 선생님이 수술하신 환자덜 보여주자나요 여기가 젤 제가원하는 스탈로 하는거 같아서 여기서 했어요ㅋ ㅇㅇㅎ 여기 어그적에 가서 상담했는데 쓰러질뻔 수술비가 530 다른병원 두배ㅠㅠ재수술이지만 제가 엘자 실리콘만 써서 제거하고 수술하기 좋은 코래요 어렵지않은코 얇상해서 좋게 나올코라고 어느병원에서나 다그랬거덩요ㅋ근데 아무리비싸야 전 380이상 안부를줄알고 갔는데ㅠㅠ넘비싸서 다른병원두배ㅠㅠ첨에 아빠랑 통화하고서 금요일로 결정했다가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미친짓이라길래 그냥 취소하고 ㅋㅇㅇㅇ 여기서 했어요 ㅋ 근데 수술하는데 정말 수면마취신기해요ㅋ 정말 환상의세계에 온것처럼ㅋ이건 해보신분들이 알꺼에요ㅋ 그전에 저 코수술첨할땐 엘자 실리만 넣어서 수술이 진짜 10분도 안돼서 끝났거덩요ㅋ 오늘은 한시간 반정도 걸린듯 개방형에 귀연골로 알로덤 혈액순환잘돼라고 덮어주고 실리에 코 묶어줬어여ㅋ 근데 정말 붓기도있는데 코 보기만해도 정말 코끝이 넘이쁘게 잘된듯해요ㅋ 코가 길어서 문제였는데 짧아졌고ㅋ 우선 더지나봐야알지만 맘에들어여 짐상태론ㅋ수술하고나서 선생님이 제 그전에 넣었던 실리콘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말랑말랑하더라고요 전 무지 딱딱할줄 알았는데 선생님하고 같이 만져봤어여ㅋㅋ 수술하는데 마취가 좀 일찍 깨서 마취다시놀때가 아팠지만 재수술인데도 하나도 안아프고 하고나서는 통증만 약간있고ㅋ 무지 아플줄알았는데 하나도 안아퍼요 그전병원에서 소리질르고 넘아퍼서 목으로 피가 철철넘어가서 개고생했거덩요ㅋ 월요일날 실밥풀르러가요ㅋ풀르고서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