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 한지 1년 거의 다되가요 잊고 살아서 그런지 가물가물하네요ㅋㅋ
저는 탈모는 아니고 그냥 원래부터 머리숱이 별로없어서 가르마가 훤히 드러나는게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두피문신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인터넷에 보듯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아요ㅋㅋ 진짜 멀리서 보면 몰라도 가까이서보면 좀 티나더라구요 미용실가서 머리감는데 미용사분이 왜 두피가 까맣냐고 놀라시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머리가 뻥 뚫리고 그런 케이스가 아니여서 그나마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좀 숱이 많이없으신 분들은 비추해요ㅠㅠ 상당히 티날거에요 흑채 발라논 느낌일거같아요. 차라리 돈 좀 더모아 모발이식하시길..
비용은 올려도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가르마 부분만해서 150마넌에 했었어요. 수술은 하~~~나도 안아프고 마취크림 바르고 했었네요. 자세한건 기억도안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