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남성이고, 남성형 M자 탈모로
올해 2월에 강남에 ㅁㅂㅊ에서 비절개로 모발이식하고, 이제 딱 10개월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전에는 매일 왁스와 스프레이를 떡칠하며
비어보이는 앞머리를 가리려 애를 썼는데
모발 이식 후 6개월 정도 후부터는
풍성해진 앞머리로 드라이만 하여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만들어 진다는게
가장 큰 만족이였습니다.
물론 프로페시아 같은 약을 매일 먹으며, 더 이상 남성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그동안 탈모로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