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ㅁㅈㄹ에서 8월 17일날 헤어라인 교정 했어요
2700모 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수술 전 디자인 체크 다시 하고 수술 들어갔구요. 중간중간 마취도 깨지만 재워달라니까 다시 재워주더라구요. 저 엄살 엄청 심한 편인데 헤어라인하고 거기서 주는 진통제 먹고 하니 별로 아프진 않았어요
대신 잘 때랑 고개 숙이면 머리가 땡기는? 것 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이 증상은 실밥 뽑으니 아예 없어진 건 아니만 불편함이 많이 없어졌어요
수술날 삼푸 하고 집에 가면 되구요
집에가서 거울로 체크 하는데 머리 심은 방향이 원래 있던 머리들이랑 똑같이 심어져서 매우 맘에 들었어요
이제 딱지 불려서 떼고 있는 기간이라 잘 됐는지는 확인 못 하지만 심은 그대로 잘 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