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강남 피부과에서 잡티 때문에 10회 100만원 내고 레이저 토닝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네요.
피부톤 맑아진다더니 그것도 모르겠고 잡티는 아예 토닝한 티도 안나요. 10회 하면 그래도 좀 흐려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지만 100만원이나 들였으면 그래도 돈값은 해야하는데
이렇게 저처럼 효과없는 경우는 어찌해야할지..
병원가서 따졌더니 무슨 멜라닌 연고 주면서 2달 동안 바르고 2달 후에 오래요.
1회 정도 서비스 하나 남았는데 그거 바르고 토닝하면 나아질까요?
10회 동안 효과없던 것이요?
뭐라고 따져야할지.. 의료 상식도 없고
이렇게 큰 돈 주고도 효과없을 땐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병원에서는 그냥 말 돌리기.. 사람 피부마다 다르니 좀 더 받아야지 효과난다며 친절한 말투로 뻔뻔하게 저에게 영업이나 하고 있더군요.
딱히 보상도 없고 너무 고객만 피해 보는 거 아닌가싶어요!!!